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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기를 지나 적응기. 때를 준비해왔고, 서로에게 적응하는. 이 시간들 앞에 더욱 낮추고 감사하며. (그대로~멈춰랏 차한잔만.. 3분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지난 6일 출산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 거실에서 새근새근 입을 벌리고 자고 있어 평화로워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예쁜 엄마에 예쁜 아기", "행복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윤지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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