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비글돌’ 매력을 뽐냈다.
23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트와이스 TV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식스틴 멤버들은 데뷔 서바이벌이었던 엠넷 ‘식스틴’ 당시를 회상케 하는 패러디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인 멤버 모모가 박진영의 심사평과 행동, 말투 등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 역시 서바이벌 무대에서 보여줬던 개인기 및 퍼포먼스 등을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내숭없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걸그룹계 새로운 비글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는 트와이스의 당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은 뮤직비디오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