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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 종현이 정부의 중,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한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종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출산 유도를 위해 초 중 고 학제를 단축 한다라. 국정 교과서를 제작 한다라. 이런 정책 속에서 아이를 낳고 정신과 신체가 건강한 인간으로 자랄수 있게 도울 자신이 없어질 뿐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이를 낳지않으려는게 아니라 아이를 낳는게 두렵다"고 덧붙이며 정치적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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