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도박 스캔들'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진 안지만, 윤성환, 임창용(이상 삼성)이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도 하차한다.
KBO는 25일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선발되었던 삼성 소속 일부 선수들이 이날 발표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들을 프리미어12 대표팀 명단에서 교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교체로 선발된 선수는 심창민(삼성)과 장원준(두산), 임창민(NC)이다. 임창민은 26일 대표팀에 곧바로 소집되며 심창민과 장원준은 한국시리즈가 종료하는 대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장원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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