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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학창시절 헤어디자이너를 꿈꿨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 3기와 해병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병대에 지원한 허경환은 해병대 선발을 위한 심층 면접 중 학창시절 꿈이 헤어디자이너였냐는 질문을 받았다.
허경환은 "멋있어 보여서 시작을 했는데 해보니 너무 어렵고, 멋만 보고 할 게 아니라서 다시 (개그맨으로) 진로를 바꿨다"고 답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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