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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맹활약하고 있는 조정석이 첫 원톱 주연을 맡은 ‘특종:량첸살인기’로 개봉 첫주 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종’은 25일 하루 동안 10만 5,111명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 40만 1,548명을 기록했다. ‘스릴러킹’ 손현주의 ‘더 폰’, 한 달째 흥행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마션’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특종’은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종’은 네이버 관람객 평점에서 26일 오전 현재 8.6점을 기록해 ‘더 폰’의 7.89점 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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