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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정인이 남편인 조정치의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대세 부부 조정치와 정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과 여'를 주제로 G12와 대화를 나눈다.
녹화 당시 "조정치와 배우 원빈 중 누가 더 잘생겼냐?"는 질문을 받고, 정인은 "조정치가 훨씬 더 잘 생겼다"고 답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세상에서 누가 예쁘냐?"는 질문에, 조정치는 "배우 이나영이 제일 예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녀의 언어가 다르다고 생각 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몬디는 "과학적이나 신체적으로 봐도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내놨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남녀의 언어가 다른 것이 아니라 문화의 차이다. 실제로 노르웨이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 않다"고 반박했다.
'비정상회담'은 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정치(왼쪽)와 정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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