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17세 이하(U-17) 대표팀의 월드컵 16강전 상대가 벨기에로 결정됐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열린 E조와 F조의 경기를 끝으로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마무리 됐다. B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16강전에서 A조, C조, D조서 조 3위 와일드카드로 16강행을 확정한 팀과 맞대결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서 D조 3위 벨기에와 8강행을 다투는 것으로 결정됐다. 벨기에는 이번 대회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D조 3위를 차지했다. 벨기에는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르며 말리 온두라스 에콰도르를 상대로 2골을 넣고 3골을 실점했다. 특히 승리를 거둔 온두라스전을 제외하면 말리와 에콰도르를 상대로 잇달아 무득점을 기록하는 빈약한 득점력을 드러냈다.
한국은 벨기에를 상대로 4번의 A매치를 치러 1무3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청소년대표팀간 경기는 지난 5월 열린 수원JS컵 경기에서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0-0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 유일한 전적이다.
한국은 오는 29일 오전 8시 벨기에와 16강전을 치른다. 지난 2009년 대회 이후 6년 만의 U-17 월드컵 8강행을 노리는 한국은 8강에 진출할 경우에는 다음달 3일 오전 8시 프랑스와 코스타리카의 승자를 상대로 대결하게 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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