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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방송 출연 없이도 8관왕에 올랐다.
SBS '인기가요' 측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넷째주 차트를 공개했다. 제주도 특집 녹화 방송으로 인해 전주에 1위 발표가 생략됐기 때문. 이날 공개된 차트에서 1위는 태연의 솔로 데뷔곡 'I'(아이)가 차지했다.
태연은 지난 주 공식적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현재 공연 무대에만 집중하고 있는 태연은 '아이'로 총 8개의 트로피를 쓸어 모았다.
한편,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 '아주 특별한 하루'는 오는 10월 29일~11월 1일 4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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