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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1)가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예비 신부의 혼전 임신 때문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26일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동호가 고위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이번 결혼식을 극비리에 준비해 왔다. 때문에 신부가 어떤 분인지나 혼전 임신 여부에 대해서 알고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1994년 생인 동호는 아이돌 출신 최연소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호와 예비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처럼 동호가 어린 나이에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네티즌들은 ‘속도위반’을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나, 2013년 연예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무적 상태다.
[가수 겸 배우 동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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