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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예뻤다"…박서준, 지성 밥차 선물에 "형님 사랑합니다"
2015-10-28 08:26:4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지성의 밥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8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니들은 예뻤다" "오늘은 삼계탕 먹는날. 오늘은 내가 쏜다" 등 지성이 남긴 플래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서준과 황정음은 올초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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