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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와 ‘버드맨’ 엠마 스톤이 4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고 27일(현지시간) 피플이 보도했다.
피플은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몇 달전에 결별했으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들은 일을 하느라 바빠서 떨어져 있었다. 여전히 서로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 4월에도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오랫동안 서로 보지 못했다. 또 서로 싸움이 자주 일어나면서 결별한 것 같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엠마 스톤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버드맨’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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