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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 제작 반짝반짝영화사 배급 NEW)가 1초마다 터지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으로 돌아온 정재영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공개했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다. '애자', '반창꼬'를 연출한 웃음과 공감의 귀재 정기훈 감독의 신작이자 20대 대표 여배우 박보영, 연기파 배우 정재영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믿고 보는 배우 정재영의 생동감 넘치는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제35회 영평상 남자 최우수상을 비롯 로카르노 영화제 남우주연을 수상하며 장르불문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정재영이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통해 한 번 걸리면 영혼까지 탈탈 터는 인간탈곡기 하재관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신선한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도라희 박보영에게 진정한 극한을 맛보게 하는 진격의 상사 하재관 역의 정재영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로 전에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365일 회사에서 상주, 몇 날 며칠 같은 옷, 찌든 양말로 버티며 치열하게 일하는 하재관 캐릭터를 통해 정재영은 일상에서 갓 튀어나온 듯 생생한 상사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정재영은 칭찬보다 욕이 더 빠르고, 물 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하재관 캐릭터에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더해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했다. 자신이 몸 담은 조직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붓는 하재관 캐릭터를 통해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연출한 정기훈 감독이 "직장 상사인 하재관 캐릭터를 밉지 않게, 공감할 수 있게, 가장 탁월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가 누구일까 생각했을 때, 단 한 명 정재영이 떠올랐다"고 전할 정도로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정재영은 깊은 내공의 연기력, 현실감 넘치는 변신으로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도라희 박보영에게 진정한 극한을 맛보게 하는 진격의 상사 하재관 역의 정재영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로 전에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365일 회사에서 상주, 몇 날 며칠 같은 옷, 찌든 양말로 버티며 치열하게 일하는 하재관 캐릭터를 통해 정재영은 일상에서 갓 튀어나온 듯 생생한 상사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정재영은 칭찬보다 욕이 더 빠르고, 물 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하재관 캐릭터에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더해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했다. 자신이 몸 담은 조직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붓는 하재관 캐릭터를 통해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스틸.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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