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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니콜라스 홀트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캐롤’의 루니 마라가 SF 로맨스 ‘디스커버리(The Discovery)’에 출연 예정이라고 데드라인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가폰은 ‘더 원 아이 러브’의 찰리 맥도웰이 잡는다. 영화는 사후세계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후의 1년간의 사랑 이야기다. 니콜라스 홀트는 과학자의 아들 역을 연기하며, 루니 마라는 비극적 과거로 물든 여인을 연기한다.
니콜라스 홀트는 ‘이퀄스’ ‘콜리드’ ‘엑스맨:아포칼립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루니 마라 역시 11월 20일 ‘캐롤’로 북미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니콜라스 홀트, 루니 마라.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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