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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우에노 주리와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의 시청을 당부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CJ E&M 웹드라마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에는 박명천 감독, 유대얼 감독, 이승훈 PD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최승현(T.O.P), 배우 우에노 주리, 김강현, 유인나, 이재윤, 신원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승현은 "만나기 힘든 감독,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작품이 어떻게 나올 지 기대가 된다. 좀 더 일상적이면서 때로는 쓸쓸하기도 한 '희노애락'이 모두 담긴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리스' 이후 7년 만에 촬영한 드라마인 만큼 책임감도 컸다. 자신감이 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최승현은 시청 뷰에 대한 목표치를 설정해 달라고 하자 "그런 걸 잘 못 이야기한다.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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