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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시크릿 메세지'의 출연 결심에 대해 밝혔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CJ E&M 웹드라마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에는 박명천 감독, 유대얼 감독, 이승훈 PD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최승현(T.O.P), 배우 우에노 주리, 김강현, 유인나, 이재윤, 신원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승현은 "웹드라마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앞으로 계속 이 콘텐츠가 많아 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10~15분 내외로 짧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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