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인턴기자]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를 안방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여자프로농구 주관 방송사인 KBSN 스포츠와 KBSN 라이프 채널에서 이번 시즌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스카이스포츠를 통해서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올해 프로야구를 중계하고 있는 스카이스포츠가 전 경기를 생중계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여자프로농구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방송 채널 안내는 KBS N 홈페이지와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년 3월까지 열리는 여자프로농구는 평일은 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오는 31일 열리는 KDB생명과 KEB하나은행의 시즌 개막전은 KBS 1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2015-16 시즌 WKBL 공식 앰블럼. 사진 = WKBL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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