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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박준형이 체력적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god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손호영은 “콘서트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 선곡이 가장 어렵다. 타이틀곡들이 다 슬로우 송이라서 어떻게 공연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그렇다고 댄스곡이 너무 많으면 힘들다. 여러번하면 익숙해서 괜찮은데 첫 공연 때는 힘들다. 솔직히 외우는게 힘들다. 헷갈릴 때도 있고 뇌세포가 나이들 수록 죽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god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god 2015 콘서트’를 개최한다.
[컬투쇼 god.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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