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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선행 이유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선행 스타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24일 박해진은 구룡마을을 찾아 약 3시간 동안 약 152가구에 2500여장의 연탄을 비롯해 각종 생필품 쿠폰 등 약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해진은 3년 전부터 매년 가을마다 구룡마을을 방문해 연탄지원을 위한 기부금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기탁 및 연탄배달을 펼쳤다.
이와 관련, 박해진은 "제가 그런 활동을 해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을 도울 수만 있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라며 "무리해서 하는 거 아니니까. 충분히 저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한밤' 박해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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