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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웃긴 몸' 종결자로 등극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프랑스에서 로빈의 추억이 담긴 수영장을 찾은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수영장에서는 친구들의 깜짝 수영복 런어웨이가 펼쳐졌다. 샘 오취리와 로빈 등이 뛰어난 몸매를 뽐낸 가운데, 알베르토는 독특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끝판왕은 따로 있었다. 잠시 후 장위안이 등장하자 친구들은 아저씨 같은 친근한 몸매와 비율에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로빈은 그를 향해 "이렇게 웃긴 몸은 처음 봤다"는 평을 내놨다.
[장위안.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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