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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9일 오후 할로윈 파티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오후 8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할로윈 파티 위드 BTS(Halloween Party with BTS)’를 개최하고 이를 네이버 V앱(브이앱)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한다.
단 150명의 팬을 추첨 선발하는 이번 할로윈 파티에는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5일 간의 신청 기간 동안 80여 개 국가에서 무려 4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번 할로윈 파티에는 팬들 역시 할로윈 의상을 입고 참석해, 방탄소년단이 직접 현장에서 선정하는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팬들이 보내온 질문 중 일부를 채택해 멤버들이 직접 답하는 순서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에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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