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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배우 주진모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29일 SB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현이 주진모와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이지현은 '내가 넘넘 좋아하는 주진모 오빠', '오랜만에 만남. 얼굴이 너무 작으셔서 같이 찍으면 나만 손해', '오빠 짱짱!!'이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기황후'를 같이 촬영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SBS에 따르면 이덕화와 낚시를 떠난 부녀가 또 다른 낚시 마니아인 주진모를 초대해 시간을 함께 했다는 후문.
이덕화 부녀와 주진모의 이야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왼쪽)과 배우 주진모. 사진 = 이지현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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