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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사대천왕 곽부성이 홍콩에서 50세 생일을 맞았다.
곽부성이 지난 26일 홍콩에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친과 함께 생일케이크를 잘랐다고 시나연예 등서 28일 보도했다.
곽부성의 이날 파티에는 동료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장지림, 원영의 부부, 양천화 부부, 구숙정 남편 심가위 등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곽부성은 파티를 찾은 홍콩 매체에 "올해 희망은 몸 건강화고 만사형통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나 얼마 후 자신의 SNS로는 "일도 열심히 하면서 빨리 장가를 들고 싶다"고 팬들에 전하기도 했다고.
곽부성은 장국영, 알란탐(65) 이후 홍콩에서 부상한 90년대 '사대천왕' 중 한명으로 현재까지도 전성기의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장학우(54)가 지난 1996년 배우 나미미(50)와 결혼, 유덕화(54)가 지난 2008년 모델 출신 주리첸(49)과 결혼했으며 여명(49)이 지난 2008년 배우 러지얼(35)과 결혼했다가 4년 후 이혼했다.
[생일 맞은 곽부성. 사진 = 시나연예]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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