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오늘(29일) 첫 컴백 무대…환상적 퍼포먼스 베일 벗는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f(x)(에프엑스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드디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f(x)는 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이날 f(x)는 정규 4집 타이틀곡 ‘4 Walls’(포 월즈)는 물론 수록곡 ‘Diamond’(다이아몬드)까지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f(x)는 이날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4 Walls’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신곡 ‘4 Walls’가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인 만큼, f(x)가 어떤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수록곡 ‘Diamond’는 삶의 본질을 다이아몬드가 탄생하는 과정에 비유한 힙합 리듬 기반의 EDM 곡으로, ‘4 Walls’와는 또 다른 f(x)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7일 발매된 f(x)의 새 앨범 ‘4 Walls’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했음은 물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각종 음악 사이트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해 f(x)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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