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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9년 만에 정규 11집으로 돌아온 가수 신승훈이 JTBC '뉴스룸'을 찾는다.
29일 JTBC에 따르면 신승훈은 이날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가요계 달변가로 소문나있는 신승훈과 손석희 앵커의 만남에 시선이 쏠린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신승훈은 스스로 음악 인생 시즌1을 마무리하고 11집부터 시즌2를 열겠다고 밝힌 상황. 손석희 앵커가 평소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식을 갖고 있는 만큼, 다른 프로그램에선 보기 힘든 진솔한 음악적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룸'은 29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가수 신승훈. 사진 = 도로시컴퍼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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