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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일본 톱 모델이자 추성훈 아내로 유명한 야노시호의 화보 B컷이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최근 매거진 바자와 함게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 화보를 촬영했다. 이 가운데 브랜드 측은 화보 촬영 현장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빈티지한 외벽과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무드를 연출, 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는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화보 못지 않은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야노시호는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고 포즈를 취할 수 있도록 전신 거울을 요청하는가 하며, 여러 포즈를 바꿔가며 "이 포즈는 어떤가요?"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포토그래퍼와 에디터, 스타일리스트 등 현장 스태프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보다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델 야노시호. 사진 = 샹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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