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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 제작 영화사 도로시 배급 CGV아트하우스)이 29일부터 IPTV-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까지, 만나서는 안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살인사건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 '비밀'은 성동일, 손호준, 김유정의 새로운 만남 그리고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에는 긴장감과 진한 여운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이렇듯 탄탄한 완성도로 극장은 물론 관객들의 안방을 책임질 '비밀'은 SK Btv, KT Olleh tv, LG U+TV, 케이블 TV VOD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비밀' 스틸.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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