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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가 컴백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f(x)는 최근 발표한 신곡 '4 Walls(포 월즈)' 무대와 새 앨범 수록곡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4 Walls'는 f(x)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한층 물오른 미모는 시선마저도 사로잡았다. 또한 'Diamond' 무대에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무대를 꽉 채웠다.
f(x)는 최근 정규 4집 '4 Walls'를 발표하고 1년 3개월 만에 전격 컴백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규현, 김동완, 러블리즈, 루커스, 멜로디데이, 몬스타 엑스, 박보람, 비투비, 빅브레인, 세븐틴, 에일리, N.Flying, 오마이걸, 옥탑방 작업실, 탑독, 투포케이, TWICE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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