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 부회장의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도 함께 잠실에 나타났다. 두 모자는 5월 21일 두산과의 잠실 원정경기를 한 차례 관람했던 적이 있다. 두 모자는 잠실구장 야외 VIP석에 자리를 잡았다. 수행원들이 주변에 위치했다.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양팀은 3차전에서 장원준(두산)과 클로이드(삼성)을 내세워 기선제압을 노리고 있다.
장원준은 올 시즌 12승12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삼성전서는 4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좋지 않았다.
클로이드는 올 시즌 11승1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두산전서는 2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평범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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