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클로이드-이지영 '우리는 환장의 배터리'
2015-10-29 20:34:29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삼성 선발 클로이드와 이지영 포수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삼성의 경기 3말 2사 만루 위기를 넘긴뒤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두산과 삼성은 장원준과 타일러 클로이드를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과 삼성은 각각 1승 1패로 3차전에 들어가며, 역대 12번의 한국시리즈에서 3차전 승리 팀은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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