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박건우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말 1사 2.3루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양팀은 3차전에서 장원준(두산)과 클로이드(삼성)을 내세워 기선제압을 노리고 있다.
장원준은 올 시즌 12승12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삼성전서는 4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좋지 않았다. 클로이드는 올 시즌 11승1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두산전서는 2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평범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