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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진욱이 카메라에 자유롭고 낭만적인 모습을 담았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 출연을 결정 짓고 만재도에 다녀온 이진욱은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를 통해 파리를 여행했다.
이진욱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얼리티는 피하고 싶지만 가끔은 즐겨야 하는 순간도 오는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 장말 한 거 없는데 방송 나갈까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이진욱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만재도행 배에 올랐고 '삼시세끼 어촌편2' 예고편을 통해 진심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소개되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큰 물고기를 잡아 올리며 아이같이 기뻐하는 강태공 이진욱이 '삼시세끼 어촌편2' 속의 모습이라면 엘르 11월호에서는 그는 비오는 파리의 거리를 우산 없이 거니는 낭만적인 파리지엔의 모습으로 심장을 두드린다.
화보 촬영 전 "비가 오면 맞으면서 찍으면 되죠"라고 말하기도 했던 이진욱은 자신이 선택한 상황을 아주 쿨한 태도로 임하는 것으로도 유명해 두 가지로 소개될 여행 이야기가 더 기대된다.
비오는 파리 속에 뛰어든 이진욱의 화보와 인터뷰, 메이킹영상은 엘르 11월호와 공식 홈페에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ELLE Korea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이진욱. 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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