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서울의 미드필더 다카하기(일본)가 FA컵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서울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32분 벼락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다카하기는 대회 MVP에 선정됐다. 다카하기는 이웅희와 윤일록으로 연결되는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이어받은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상단을 갈랐다. 다카하기는 결승전 최우수 선수에 이어 대회 MVP까지 수상하며 자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다카하기는 지난 울산과의 FA컵 4강전에선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과 함께 4강전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올시즌 중반 서울에 입단한 다카하기는 FA컵에서 잇단 맹활약을 펼치며 서울이 17년 만에 FA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카하기.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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