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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계약서 내용을 밝혀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박수홍이 최근 진행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에서 "결혼계약서는 서로의 상처를 막는 예방주사와 같다"는 변호사의 말에 가상 결혼계약서에 대해 되새겼다.
이날 녹화에서 최은경은 박수홍에게 "박수홍 씨가 40대에는 꼭 결혼계약서를 쓰셨으면 좋겠다. 지금 가상으로 결혼계약서를 작성해 보는 건 어때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박수홍이 "결혼한지 10년이 지난 뒤 이혼을 한다면 재산을 어느 정도 줄 수 있겠지만 그 전엔 국물도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박수홍은 "외도에 관한 조항은 넣을 거냐"고 묻는 패널들의 질문에 "안 쓸거예요 뭐하러 써요. 혹시나 사람 일은 모르는 건데"라고 웃음기 섞인 농담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동치미' 제작진은 "재산에 관한 동치미 가족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현명한 돈 관리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속풀이쇼 동치미' 박수홍. 사진 = MB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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