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웃음 심폐소생 도전 "웃음사냥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웃음을 되찾기 위해 나섰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52회에는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웃음 사망꾼으로 등극한 박명수의 웃음 심폐소생 '웃음 사냥꾼이 간다' 편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박명수에 대해 "'마리텔'에 좋은 의미로 도와주러 나갔다가 웃음 사망꾼이 돼서 돌아왔다"라며 "노잼, 핵노잼, 폭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사망할 수도 있지 무슨 상관이냐"라며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지"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사망하면 끝이야"라고 전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웃음 사냥꾼에 도전한다!"라며 새로운 각오를 내던졌다.

['무한도전' 452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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