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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상이몽' 심형탁이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운동중독 엄마를 둔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운동으로 인생을 다시 찾은 엄마의 사연에 "내가 운동을 시작한 것과 어머니의 모습이 정말 똑같다"라며 "사실 내가 술을 정말 좋아한다. 주량이 다섯 병"이라고 말했다.
이어 "3년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기 전에는 일 끝나면 방에서 술을 먹곤 했다. 스트레스를 그걸로 풀었다. 그런데 나중에 헤어지는데, 내 모습을 보니까 배가 많이 나와있었다"라며 "나름 배우인데, 찌질해보였다. 운동으로 생활을 바꿔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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