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나래·장도연, 김구라·야오밍 완벽분장 폭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이리틀 텔레비전' 박나래와 장도연이 분장쇼로 첫 등장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27회에는 김구라, 이은결, 이혜정, 손대식·박태윤, 박나래·장도연 다섯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각자 김구라, 야오밍으로 첫 등장해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방송이 시작되자 "이거 뭐야"라며 김구라의 유행어를 따라해 폭소케 했다.

장도연은 큰 키를 이용해 농구선수 야오밍이 됐고, 네티즌들은 "방 잘못 찾아왔나?"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마이리틀 텔레비전' 27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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