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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등 ‘헝거게임’ 3인방이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10월 31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TCL 중국 극장에서 ‘헝거게임:더 파이널’ 개봉을 기념해 핸드프린팅을 하며 관객과 만났다.
TCL 중국 극장의 알윈 하이트 쿠서너는 제니퍼 로렌스의 극중 캐릭터 이름을 잘못 불러 망신을 당했다. 그는 “제니퍼 로렌스는 캣니스 에버그린으로 가장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관객이 조용한 목소리로 야유를 보내자, 그는 “에버딘”을 중얼거렸다. 제니퍼 로렌스의 극중 이름은 캣니스 에버딘이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1월 19일 개봉.
[사진 왼쪽부터 조쉬 허처슨,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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