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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몰라보게 성장한 체력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와의 줄다리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휘재와 서준, 서언 형제는 체육교실을 찾았다. 이휘재가 지켜보는 앞에서 서언, 서준 형제는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협동하며 장애물 달리기, 철봉 매달리기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이 가운데 서언, 서준은 7개월 전 3초도 매달려 있지 못했던 철봉에 각각 16초와 15초간 매달려 있는데 성공했다. 성장한 형제의 모습에 이휘재는 감격스러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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