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슈퍼맨' 엄태웅·엄지온의 마지막 이야기…예고공개
2015-11-01 18:23:2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엄태웅과 딸 엄지온의 마지막 이야기가 짧게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와의 줄다리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오는 8일 방송될 '지혜롭고 온화하게' 편의 예고가 전파를 탔다. 8일 방송은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마지막 출연분이기도 하다.
예고에서는 유치원을 찾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엄지온과 그 곁에 함께 하는 엄태웅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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