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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임원희가 해병대를 앞에 두고 배우 원빈 흉내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해병대 특집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됐다.
임원희, 이기우, 김영철, 동준, 허경환, 슬리피, 샘오취리, 줄리엔강, 이이경, 딘딘, 이성배 등 11명이 이번 해병대 편 멤버다.
임원희는 입소 직전 이발을 하러 향했다. 이때 임원희는 "직접 해봐도 되냐"면서 이발용 기계를 직접 손에 들었다. 영화 '아저씨'의 원빈을 따라하려던 것. 진지한 표정으로 직접 머리를 자르던 임원희는 "난 영화처럼 안 나온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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