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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추사랑의 엄마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인 야노 시호가 토크쇼에 출연한다.
3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측은 "오는 7일 진행될 녹화에 야노 시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에는 방송인 사유리, 시아버지 추계이, 모델 변정민이 함께 하며 야노 시호를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야노 시호는 일본의 톱 모델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다.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늘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호감을 얻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야노 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외한 TV프로그램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례적인 '해투3' 출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해투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야노 시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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