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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남주가 김승우와 결혼 당시 '10억 신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이 소개됐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세기의 결혼식 중 하나였던 김남주와 김승우의 결혼식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출연진의 설명에 따르면 결혼식 당시 김남주는 7억 원 가량의 웨딩카를 지원 받았다. 그 밖에 드레스를 비롯해 총 10억 원 상당의 협찬을 지원 받았고, 그로 인해 '10억 신부'라는 별명이 탄생하게 됐다.
특히 김남주가 입었던 당시 가격 2,500만 원 상당의 V브랜드 웨딩드레스는 이후 세간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풍문으로 들었쇼'.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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