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주원의 행보가 바쁘다.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3일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년 '제2회 아시아 영향력 동방 시상식'에 참석한다.
'아시아 영향력 시상식'은 문화예술산업에 종사하는 업계 인사들이 지난 1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돌이켜보고 평가하는 시상식 행사다.
패션, 공익, 사회,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별 성적이 가장 뛰어나다고 선정된 대표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중국의 홍금보를 포함해 양미, 오존, 류카이웨이, 장한, 오경, 왕리쿤, 리천, 대니얼 등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 배우로는 주원과 김희선이 참석한다.
주원은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와 10월 개봉한 영화 '그놈이다'로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인정,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배우 주원.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