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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아이콘 멤버 송윤형이 벌칙을 수행했다.
아이콘은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iKON WELCOME BACK : 5th GAME'을 진행했다. 멤버 송윤형과 김진환이 게임의 진행을 맡았다.
이날 송윤형은 지난 게임의 패배자로 벌칙을 받았다. 제비뽑기로 '15초 간지럼 태우기' 벌칙이 당첨됐고 송윤형은 "못 참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김진환은 "15초만 버티면 된다. 소리 질러도 된다"며 위로했다.
이어 김진환은 도우미 김동혁과 간지럼 태우기에 나섰지만 송윤형은 미동도 없었다. 멤버들은 싱겁게 끝난 벌칙 수행에 "재미없다"며 허탈해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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