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가수 김완선의 혹독한 체중관리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구원의 밥상'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뼈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녹화 당시 김완선은 "한창 전성기 때는 밥 먹을 시간도 없어서 항상 영양 실조였다"고 고백했고, 박지윤은 "나는 아무리 바빠도 음식을 꼭 챙겨 먹는다. 김완선은 잘 못 먹었다고 하는데 혹시 체중이 얼마냐?"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데뷔 후 20년 가까이 체중이 45kg을 유지했다. 지금은 살이 쪄서 47kg이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박지윤은 "현재 내 몸무게는 공개할 수 없지만 45kg의 몸무게를 가졌던 시기는 초등학교 2학년이 마지막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원의 밥상'은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지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