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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논란의 중심’에 선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6’ 이태임 편 촬영이 시작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모처에서 tvN ‘SNL코리아6’ 호스트로서 촬영에 돌입한다.
이태임은 이번 기회에 한때 화제가 됐던 욕설 논란을 셀프디스 한다. 이 과정에서 예원이 또 다시 희생양이 될 것으로 예상돼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 피해자를 만들어 내면서까지 셀프 디스 내용을 담는 ‘SNL코리아6’ 제작진 역시 뭇매를 맞고 있다.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이태임이 여러 크루들과 4일, 5일 ‘SNL코리아6’ 촬영을 한다. 모두 긴장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과연 이태임이 거센 비난 폭풍을 감안하면서까지 다시 한번 ‘욕설 논란’ 언급을 강행할지, 또 어떻게 개그로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논란의 ‘SNL코리아6’ 이태임 편은 오는 7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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