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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이 경찰 스릴러 ‘것 인스팅트(Gut Instinct)’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니얼 로비가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내년 4월 몬트리올, 밴쿠버, 태국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것 인스팅트’는 1989년 실제 일어났던 세 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태국에서 마약 거래에 참여하게 되는 전 마약중독자, 이들을 잡기위해 투입된 잠복 경찰,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가 주인공이다. 조쉬 하트넷은 기자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조쉬 하트넷의 여자친구인 영국배우 탐신 에거튼은 지난 7월 임신했다. 조쉬 하트넷은 임신 사실에 뛸 듯이 기뻐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영화 '더 러버스(The Lovers)'에 같이 출연하며 만나, 이듬해인 2012년부터 데이트를 시작했다.
[조쉬 하트넷.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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