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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더 셰프'(감독 존 웰스)가 개봉일을 맞아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 포인트를 공개했다.
"요리에 인생을 담아낸 근사한 영화", "'위플래쉬'만큼 강렬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영화 '더 셰프'가 5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함께 공개했다. '더 셰프'는 완벽주의 미슐랭 2스타 셰프 아담 존스와 분야별 최고 셰프들이 모여 마지막 미슐랭 3스타를 얻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이전 시사회를 통해 '더 셰프'를 관람한 네티즌들의 추천 댓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화제다. 먼저 "브래들리 쿠퍼 완전 멋잇게 나옴. 또 한번 반함"(hing****), "셰프 각각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위플래쉬'의 선생님과 제자에서 보여줬던 갈등도 있고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나오는 긴장감과 완벽하게 하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되게 좋아요. 전 감동받음"(0815****) 등 배우의 열연과 긴박한 드라마에 대한 만족감을 전해왔다. 또 "단순한 쿡방영화가 아닌 '위플래쉬'를 연상케 하는 불꽃 튀는 전쟁 같은 셰프들의 주방뒷이야기들이 너무 흥미로웠어요. 눈을 호강시키는 생전 보지 못한 음식들의 향연은 서비스!"(darl****), "리얼한 주방의 세계를 보여주더군요. 주방의 격렬함에 제가 더 긴장되더라구요. 그래도 나오는 음식은 완벽!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hara****) 등 영화 속 미슐랭 요리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전해왔다.
한편 언론과 대한민국 셰프에 이어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흥행가도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더 셰프'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꿀팁 포인트를 준비했다. 이번에 공개된 꿀팁 포인트는 영화 속 아담 존스를 중심으로 능력 있는 셰프들이 모여 도전을 결심하게 하는 매개체인 미슐랭 스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비롯 해외 제목에 숨겨진 꿀팁, 비교해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꿀팁 그리고 이벤트 꿀팁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특히 요리에 미친 셰프들의 도전 스토리는 음악에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위플래쉬'와 비교해보는 재미까지 짚어주고 있어 관객들에게 영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슐랭 3스타를 향한 셰프들의 뜨거운 도전을 담은 셰프 영화 '더 셰프'는 5일 개봉했다.
[영화 '더 셰프' 포스터. 사진 = 이수 C&E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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