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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더 셰프'(감독 존 웰스)가 박스오피스 3위로 국내 개봉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개봉한 '더 셰프'는 1만 9044명(누적 2만 26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동일 개봉한 '검은 사제들'(일일 18만 9987명), 지난달 28일 개봉한 '그놈이다'(2만 1721명)를 잇는 박스오피스 3위 기록이다.
'더 셰프'는 완벽주의 미슐랭 2스타 셰프 아담 존스와 분야별 최고 셰프들이 모여 마지막 미슐랭 3스타를 얻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 '아메리칸 허슬'(2013), '아메리칸 스나이퍼'(2014)로 3년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괴팍한 성격이지만 완벽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1인자, 헤드 셰프 아담 존스로 출연한다.
[영화 '더 셰프' 포스터. 사진 = 이수 C&E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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